- 작성일
- 2022.03.08
- 수정일
- 2022.03.08
- 작성자
- 김유진
- 조회수
- 241
바이오플라스틱? 식물에서 할수있을까?
코로나로 인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하였고, 걱정이 많이 됩니다.
미세플라스틱 분해 미생물이 신기하기만 하였는데, Plant science에서도 생각해볼만한 Challenge인 것 같네요!
바이오플라스틱(생분해성!)의 한 종류로
천연 물질을 원료로 한 생분해성 고분자가 사용될 수 있고, Cellulose, Hemicellulose, Pectin, Lignin 및 저장 탄수화물인 전분 등 식물에서 유래하는 것이 포함된다고 합니다.
바이오플라스틱의 중요성
생분해성플라스틱은 사용 후 퇴비화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. 예를 들어, 생분해성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음식물 쓰레기봉투는
일정기간 퇴비화(composting)과정을 거치면 내용물과 봉투가 함께 퇴비로 만들어질 수 있다.
그러나 생분해과정은 미생물이 활동하기에 적합한 환경에서만 일어날 수 있다. 즉 적절한 온도, 수분 및 산소의 공급 등이 필수적이므로 이 점에 유의하여야 한다.
이 특성을 적절히 활용하면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, 즉 폐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의 부하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한편, 바이오매스플라스틱의 원료인 바이오매스는 광합성에 의해 생성되는데 이 과정에서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필요로 하게 된다.
따라서 바이오매스플라스틱의 원료생성부터 제품 활용 후 폐기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전 생애에 대한 탄소배출량의 관점에서 본다면 공기 중으로의 탄소배출량이 매우 적어,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유용한 소재이다.
http://www.kbpa.net/skin/page/bio_kr.htm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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